‘달구벌 관등놀이’ 참여율 최고치, 대구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JB스퀘어가 말하는 지역축제 성공 비결 / 대구불교총연합회(이하 대불총)가 주최하고 JB SQUARE(제이비스퀘어)가 홍보하는 ‘달구벌 관등놀이’가 대구 대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마다 각 지역에서는 지역문화 또는 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축제가 펼쳐지곤 한다. 하지만 경쟁적으로 펼쳐지는 지역 축제는 들인 예산과 비용에 비해 참여율이 저조해 성과를 내기 힘든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달구벌 관등놀이는 대구 시민뿐 만 아니라 타 지역민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신청자가 폭주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풍등 행사의 신청 접수 시간이 늦은 자정인데도 2분여 만에 신청자 1000명이 마감됐으며, 1만 5천여 건의 참여 신청이 쇄도해 진행 담당자가 선별작업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달구벌 관등놀이는 단기간에 어떻게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을까? 달구벌 관등놀이 홍보를 담당한 JB스퀘어 인큐베이팅 그룹은 “내실 있는 지역 축제의 프로그램 구성도 중요하지만 지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효과적인 홍보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단 몇 회 만에 사라지는 축제들도 허다하다”며 성공적인 지역 축제를 위한 전략적인 홍보 활동과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콘텐츠 기획과 850만 구독자를 기반으로 한 자사의 미디어 플랫폼이 지역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해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 3월 16일 JB스퀘어에서 업로드한 페이스북 콘텐츠는 2016년 달구벌 관등놀이 홍보를 위한 첫 번째 콘텐츠였음에도 약 180만 이상의 도달수(대구시 인구 2016년 1월 기준 약 250만)를 보여 효과적인 홍보를 입증했다.

‘2016년 달구벌 관등놀이’는 시대의 다양한 문화를 반영하는 ‘종합 문화 축제’로 오는 30일 오후 1시 두류공원 일대에서 연등회와 연등 행렬을 시작으로 대구를 형형색색 물들일 예정이다.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축제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며 5월 4일부터 8일까지 대구 국채보상기념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JB스퀘어는 외식 브랜드 브랜딩 및 인큐베이팅 전문 그룹으로 홍보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지난 ‘대구 치맥 페스티벌’ 홍보 역시 효과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원문 : http://news1.kr/articles/?264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