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경제]경기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재밌고 효율적인 SNS 온라인 마케팅과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가 극대화된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효과적인 브랜드마케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은 육수당과 한촌설렁탕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에프엔씨로 ㈜제이비스퀘어와 협업을 맺고 온라인 광고대행 및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제이비스퀘어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육수당 페이스북 온라인 광고 대행을 통해 평균 페이지 활성화지수(Engagement) 비율이 음식/요리/음료/ 카테고리 페이지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효과적인 홍보 성과를 거뒀다.
㈜제이비스퀘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관리해 온 자체 보유 페이스북 맛집 채널을 통해 육수당의 음식을 간접 광고함으로써,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쉽게 육수당을 인지하도록 했다.
또한, 브랜드 광고에서 화자를 ‘국밥 먹는 아재언니’로 설정해 페이스북 구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조금은 지루해질 수 있는 이미지를 재미있는 사진으로 전환하여,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와 더불어 육수당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요소로 살려 컨셉인 아재언니와 결합해 소비자와 소통했다.
페이스북을 통한 육수당의 ‘좋아요’ 횟수는 작게는 1500건에서 많게는 5000건으로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하기 전보다 크게 늘어났고 이러한 영향으로 각 지점별 매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실제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처음에는 단순히 브랜드에 대한 광고인 줄 알고 보다가 식당에서 벌어질 수 있는 독특한 상황이나 자신만의 버릇을 재미있게 설명해서 웃음을 자아냈다”면서 “실제로 유머 있고 유쾌한 콘텐츠나 상황설명이 육수당 브랜드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제이비스퀘어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페이스북 온라인마케팅에만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이 육수당과 한촌설렁탕을 찾을 수 있게 브랜드 광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 계획을 설명했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원문 :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195
[리더스경제]경기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재밌고 효율적인 SNS 온라인 마케팅과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가 극대화된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효과적인 브랜드마케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은 육수당과 한촌설렁탕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에프엔씨로 ㈜제이비스퀘어와 협업을 맺고 온라인 광고대행 및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제이비스퀘어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육수당 페이스북 온라인 광고 대행을 통해 평균 페이지 활성화지수(Engagement) 비율이 음식/요리/음료/ 카테고리 페이지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효과적인 홍보 성과를 거뒀다.
㈜제이비스퀘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관리해 온 자체 보유 페이스북 맛집 채널을 통해 육수당의 음식을 간접 광고함으로써,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쉽게 육수당을 인지하도록 했다.
또한, 브랜드 광고에서 화자를 ‘국밥 먹는 아재언니’로 설정해 페이스북 구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조금은 지루해질 수 있는 이미지를 재미있는 사진으로 전환하여,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와 더불어 육수당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요소로 살려 컨셉인 아재언니와 결합해 소비자와 소통했다.
페이스북을 통한 육수당의 ‘좋아요’ 횟수는 작게는 1500건에서 많게는 5000건으로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하기 전보다 크게 늘어났고 이러한 영향으로 각 지점별 매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실제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처음에는 단순히 브랜드에 대한 광고인 줄 알고 보다가 식당에서 벌어질 수 있는 독특한 상황이나 자신만의 버릇을 재미있게 설명해서 웃음을 자아냈다”면서 “실제로 유머 있고 유쾌한 콘텐츠나 상황설명이 육수당 브랜드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제이비스퀘어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페이스북 온라인마케팅에만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이 육수당과 한촌설렁탕을 찾을 수 있게 브랜드 광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 계획을 설명했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원문 :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