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이비스퀘어 마케팅전략팀 팀장 이은진입니다.
제이비스퀘어에서 기획, 마케팅, 영업기획 등의 업무를 진행했고,
현재는 마케팅전략팀 팀장으로 지역, 상품별 매출/문의 KPI를 설정하고,
클라이언트 관리 및 상품기획, 영업기획 총괄을 담당하고 있어요.
Q. 마케팅전략팀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
저희 마케팅전략팀은 연간 2000여개 업체의 다양한 홍보 니즈에 대응해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고 홍보를 실행하는 팀이에요. 클라이언트가 개인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장님부터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니즈별로 다양한 마케팅플랜을 제안하고 실행합니다.
온라인-오프라인-구매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마케팅 제안을 위해 브랜드 분석, 트렌드 리서치, 마케팅 상품 개발, 마케팅 KPI 관리, 고객사 피드백 등 폭넓은 직무를 하고 있어요.
쉽게 말해 다양한 클라이언트 니즈에 대응해 늘 새로운 것을 제안하는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Q. 개인 업무는 무엇인가요?
분기별 팀 KPI를 설정하고, 지역별 문의, 매출, 상품을 분석하여 성장치를 설정하고 관리합니다.
마케팅 트렌드 리서치나 현장 클라이언트 홍보 니즈에 대응해 신규상품을 기획하고, 테스트하는 업무도 진행하고 있어요. 새로운 마케팅 상품은 협력사를 서칭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효과성 여부를 검증해 신규상품으로 진행할 지 여부를 파악하기도 합니다.
세부적으로는 월간 단위로 매출/상품군 확대 등 구체적 항목에 대한 목표달성 전략을 짜요. 본격적인 월간 단위 영업이 시작되면 월 초 수립한 방향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지표를 관리하고 독려합니다. 한 달간의 업무가 마감되면 결과를 정리하고 매출, 비용, 손익 등의 지표를 분석해요. 그리고 해당 피드백은 익월 전략 수립에 반영해 다시 팀의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공유해 나갑니다.
특히 현장에서 얻는 아이디어를 내부적으로 공유해서 ‘실행해야 하는 것’, ‘실행하고 싶은 것’, ‘실행가능 한 것’을 추리는 편입니다. 다양한 현장에 직면하는 만큼 ‘현장에서 얻는 인사이트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Q. 마케팅전략팀만의 매력과 팀원이 갖추었으면 하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저희 팀은 연간 2000여개 업체의 다양한 홍보 니즈에 대응해야 합니다.
그만큼 업무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가장 많이 발견 할 수 있는 팀이에요.
새로운 것을 제안하고, 테스트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마케팅의 실험실’과도 같은 우리팀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또 많은 클라이언트와 다방면의 논의가 필요한 만큼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자세와 니즈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홍보플랜을 설득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합니다.
업무를 수행하면서 클라이언트든, 동료든 부딪히는 상황은 있을 거예요. 특히 클라이언트의 니즈도 무척 다양해서 어려움을 느낄 때 도 있을 거구요. 하지만 해석을 달리하고 어떻게 소통하며 풀어갈지는 각자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상대가 클라이언트이든 누구든 직면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리드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Q.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나 업무를 하면서 뿌듯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베이커리 브랜드 1호점 홍보부터 오픈 지역별로 함께 SNS마케팅을 진행한 프로젝트가 떠오르네요. 아무래도 SNS 홍보는 즉각적인 소비자반응을 파악할 수 있어서 소비자와 브랜드 반응이 폭발적이면 팀원들도 함께 흥이 나는 것 같아요. 해당 브랜드는 지역 1호점 오픈 매장별 초기 솔드-아웃이나 웨이팅을 기록해서 브랜드사, 가맹점주님, 팀원들 모두 함께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매장 확대도 50여개 정도로 빠르게 진행 되었구요. 이후로도 신메뉴나 신규 브랜드 런칭 이슈가 있을 때 아이디어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한 매장 홍보 결과가 무척 만족스러워서 8개 매장을 함께 홍보를 부탁하시거나 지인들을 계속 소개해주시는 사장님들도 있어요. 최근에는 백화점 입점 팝업스토어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판매율에 따라 장기 입점여부가 판가름 나는 케이스도 있어요. 해당 브랜드는 촉박한 일정에도 홍보결과가 만족스러워서 함께 뿌듯했던 것 같아요.
모든 결과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팀원들과 열심히 진행한 온라인 홍보가 오픈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 웨이팅이 되거나, 몇 시간도 안 되서 상품이 품절되거나 저희가 노력한 만큼 즉각적인 반응이 보일 때 굉장히 보람을 느껴요. 크고 작은 프로젝트 모두 소중한 의미가 있었어요. 그것들이 켜켜이 쌓여서 지금의 저와 팀이 정립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 제이비스퀘어에서 일한다는 것은?
제이비스퀘어는 전 직원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제안하며 빠른 실행력을 갖춘 회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면서 스스로 어떤 업무에 더 흥미를 느끼고 잘 할 수 있는지 파악할 기회를 가질 수도 있을 거예요.
모든 업무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자신이 ‘선택’한 업무나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에너지’가 있잖아요.
그리고 그런 에너지는 서로 ‘전달’이 되구요.
그런 면에서 제이비스퀘어는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일하는 공간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이비스퀘어 마케팅전략팀 팀장 이은진입니다.
제이비스퀘어에서 기획, 마케팅, 영업기획 등의 업무를 진행했고,
현재는 마케팅전략팀 팀장으로 지역, 상품별 매출/문의 KPI를 설정하고,
클라이언트 관리 및 상품기획, 영업기획 총괄을 담당하고 있어요.
Q. 마케팅전략팀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
저희 마케팅전략팀은 연간 2000여개 업체의 다양한 홍보 니즈에 대응해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고 홍보를 실행하는 팀이에요. 클라이언트가 개인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장님부터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니즈별로 다양한 마케팅플랜을 제안하고 실행합니다.
온라인-오프라인-구매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마케팅 제안을 위해 브랜드 분석, 트렌드 리서치, 마케팅 상품 개발, 마케팅 KPI 관리, 고객사 피드백 등 폭넓은 직무를 하고 있어요.
쉽게 말해 다양한 클라이언트 니즈에 대응해 늘 새로운 것을 제안하는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Q. 개인 업무는 무엇인가요?
분기별 팀 KPI를 설정하고, 지역별 문의, 매출, 상품을 분석하여 성장치를 설정하고 관리합니다.
마케팅 트렌드 리서치나 현장 클라이언트 홍보 니즈에 대응해 신규상품을 기획하고, 테스트하는 업무도 진행하고 있어요. 새로운 마케팅 상품은 협력사를 서칭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효과성 여부를 검증해 신규상품으로 진행할 지 여부를 파악하기도 합니다.
세부적으로는 월간 단위로 매출/상품군 확대 등 구체적 항목에 대한 목표달성 전략을 짜요. 본격적인 월간 단위 영업이 시작되면 월 초 수립한 방향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지표를 관리하고 독려합니다. 한 달간의 업무가 마감되면 결과를 정리하고 매출, 비용, 손익 등의 지표를 분석해요. 그리고 해당 피드백은 익월 전략 수립에 반영해 다시 팀의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공유해 나갑니다.
특히 현장에서 얻는 아이디어를 내부적으로 공유해서 ‘실행해야 하는 것’, ‘실행하고 싶은 것’, ‘실행가능 한 것’을 추리는 편입니다. 다양한 현장에 직면하는 만큼 ‘현장에서 얻는 인사이트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Q. 마케팅전략팀만의 매력과 팀원이 갖추었으면 하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저희 팀은 연간 2000여개 업체의 다양한 홍보 니즈에 대응해야 합니다.
그만큼 업무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가장 많이 발견 할 수 있는 팀이에요.
새로운 것을 제안하고, 테스트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마케팅의 실험실’과도 같은 우리팀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또 많은 클라이언트와 다방면의 논의가 필요한 만큼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자세와 니즈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홍보플랜을 설득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합니다.
업무를 수행하면서 클라이언트든, 동료든 부딪히는 상황은 있을 거예요. 특히 클라이언트의 니즈도 무척 다양해서 어려움을 느낄 때 도 있을 거구요. 하지만 해석을 달리하고 어떻게 소통하며 풀어갈지는 각자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상대가 클라이언트이든 누구든 직면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리드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Q.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나 업무를 하면서 뿌듯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베이커리 브랜드 1호점 홍보부터 오픈 지역별로 함께 SNS마케팅을 진행한 프로젝트가 떠오르네요. 아무래도 SNS 홍보는 즉각적인 소비자반응을 파악할 수 있어서 소비자와 브랜드 반응이 폭발적이면 팀원들도 함께 흥이 나는 것 같아요. 해당 브랜드는 지역 1호점 오픈 매장별 초기 솔드-아웃이나 웨이팅을 기록해서 브랜드사, 가맹점주님, 팀원들 모두 함께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매장 확대도 50여개 정도로 빠르게 진행 되었구요. 이후로도 신메뉴나 신규 브랜드 런칭 이슈가 있을 때 아이디어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한 매장 홍보 결과가 무척 만족스러워서 8개 매장을 함께 홍보를 부탁하시거나 지인들을 계속 소개해주시는 사장님들도 있어요. 최근에는 백화점 입점 팝업스토어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판매율에 따라 장기 입점여부가 판가름 나는 케이스도 있어요. 해당 브랜드는 촉박한 일정에도 홍보결과가 만족스러워서 함께 뿌듯했던 것 같아요.
모든 결과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팀원들과 열심히 진행한 온라인 홍보가 오픈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 웨이팅이 되거나, 몇 시간도 안 되서 상품이 품절되거나 저희가 노력한 만큼 즉각적인 반응이 보일 때 굉장히 보람을 느껴요. 크고 작은 프로젝트 모두 소중한 의미가 있었어요. 그것들이 켜켜이 쌓여서 지금의 저와 팀이 정립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 제이비스퀘어에서 일한다는 것은?
제이비스퀘어는 전 직원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제안하며 빠른 실행력을 갖춘 회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면서 스스로 어떤 업무에 더 흥미를 느끼고 잘 할 수 있는지 파악할 기회를 가질 수도 있을 거예요.
모든 업무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자신이 ‘선택’한 업무나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에너지’가 있잖아요.
그리고 그런 에너지는 서로 ‘전달’이 되구요.
그런 면에서 제이비스퀘어는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일하는 공간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