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사업부 정소연, 공유빈 사원 인터뷰



Q. 간단한 자기소개와 담당 업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유빈

안녕하세요! 저는 제이비스퀘어 마케팅 2팀 팀장 공유빈입니다.

저희 팀에서는 전국 맛집 SNS 채널 총 관리,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소연

안녕하세요 저는 제이비 스퀘어 콘텐츠 개발 2팀 막내 정소연입니다.

제이비스퀘어에서 주로 소상공인 홍보 및 페이스북 콘텐츠 개발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제이비 스퀘어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유빈

제이비스퀘어의 첫 인상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회사로 느껴졌어요!

1년이 지난 지금, 이 첫인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30대로 모인 회사라 에너지 가득! 아이디어 가득~!한 재미있는 회사에요 :)


소연

제가 기존에 생각하고 있는 회사랑은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하얀 조명에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노란 조명의 편안한 분위기로 자유롭고 편안하게 업무를 하고 있는 분위기가 신기했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처음 생각했던 첫인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습니다.



Q. 회사에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유빈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광고를 진행하는 업체의 SNS홍보가 대박났을 때, 사장님들이 또 진행하고 싶다고 연락이 올 때가 가장 뿌듯해요!

특히 기억에 남는 광고는 인턴시절, 새로 오픈하는 맛집의 광고를 맡은적이 있는데,

제가 직접 촬영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다 했던 곳이라 더 잘되었으면 했던 곳이였어요!

SNS홍보 이후 가게가 너무 잘되어서 감사하다고 연락왔던 곳이 있었어요

다른 반응도 좋은 광고들도 많았지만 저는 이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소연

아무래도 콘텐츠를 자주 업로드하다 보니 사람들에게 많은 게시물과 댓글이 달리는 순간이 제일 좋았던거 거 같아요!!

기존 맛집 게시물과 다른 도전 콘텐츠를 실험 삼아 업로드 한 적도 있는데 생각보다 반응도가 잘 나와서 뿌듯했던 적이 있습니다!



Q. 회사를 다니며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가요?

유빈

업무중에 가장 어려웠던점은, 사장님들과 대화에서 가끔 상처를 받는 일들이 있었어요.

좋은 사장님들이 대부분이지만, 저희도 상처를 받는데 말을 막 하시는분들이 있어서 상처가 되곤했었어요. (지금은 웃으면서 넘기지만요 ㅎㅎ)


소연

소상공인 홍보를 도와드리다 보니 많은 하루에도 사장님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불가능 한일을 가능하게 해달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설득을 하거나 진행을 하는게 힘들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카톡 창을 키고 한숨을 딱 쉬고 있으면 팀장님이 딱 나타나서 물리쳐주셔서

걱정을 하거나 힘들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콘텐츠개발 팀장님들 사랑해요(´▽`ʃ♡ƪ))



Q. 입사전에는 몰랐던! 또는 새삼스럽게 좋게 느껴진~ 우리 회사만의 매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유빈

제이비스퀘어의 매력은 ★4.5일제!★

밝고 에너지 넘치는 회사! 20-30대로 모인 꼰대 없는 회사! 자유로운 분위기인 점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아요 :)


소연

회사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못 벗어 날 거 같아요...ㅠㅠ

좋은 일이든 슬픈 일이든 다 같이 축하하고 슬퍼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힘들거나 지쳐서 축 처져 있으면 어느새 제 책상 앞에 간식들이 가득 쌓여 있어요.

어려운 일 있으면 같이 헤쳐 나가자는 분위기여서 힘든 일 있어도 든든한 느낌??입니다.



Q. 회사에서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유빈

제이비스퀘어의 매력은 ★4.5일제!★

밝고 에너지 넘치는 회사! 20-30대로 모인 꼰대 없는 회사! 자유로운 분위기인 점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아요 :)


소연

아직 큰 프로젝트는 담당한 적이 없는데 저희 팀장님을 뒤에서 열심히 도와드리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PM으로 성장해가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꿈으로는 단순 반복 업무가 늘 있는데 조금이라도 일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가,

조금이라도 저희 팀이 더욱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Q. 개별질문 : 소연 씨는 부서를 이동하셨는데, 이동해보니 어떠신가요?

소연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디자인과 영상 전공으로 나왔는데 사회에 나와 경험을 해보니 디자인 업무를 하면서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

다른 직종으로 회사를 이직을 하려고 하였으나 회사 이사님께서 부서 이동을 제안해주셨고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던 저는 마케팅팀으로 부서 이동을 하게되었습니다.

콘텐츠 제작 시에 전공인 디자인적 요소를 마케팅에 접목을 하여 비주얼적으로 좋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 결과 2달이라는 기간 동안 유레카 콘텐츠를 4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셨던 이사님과 빨리 적응될수있게 도와주시는 마케팅 팀장님들 덕분에 지금까지 이 회사를 다닐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Q. 개별질문 : 유빈씨는 사원인데도 탁월한 성과로 최근 PM을 맡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유빈

최근 처음으로 PM을 맡고난 이후,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부담감이 든 건 사실이에요.

프로젝트 PM이 되면서 내가 책임지고 모든 일을 기획하고 이끌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상당한 부담감이 있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에 대한 설렘도 있는 것 같아요.

늘 하던 일이 이제는 손에 익어서 쉽고 더 빠르지만, 같은 업무를 반복하다보니 지루함도 있었는데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니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