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 SCIC부스 인근에는 막대한 자본력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기업 부스가 즐비해있었습니다.
예산 차이가 압도적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이벤트를 홍보하기위한 X배너와 전단지를 만들어 장내에서 적극적인 맨투맨 영업을 지휘하였습니다.
그 결과, 인근 대기업 부스의 이벤트는 참가자가 없어서 썰렁한 가운데 저희 부스는 늘 많은 인파로 북적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선물만 쏙 빼먹고 그냥 가면 어쩌죠?
‘이들이 정말 내 브랜드를 기억해줄까요?’, ‘혜택만 쏙 빼먹고 나르지 않을까요?’ 판촉행사, 사은행사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같은 고민을 하십니다.
실제로 KVRF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보면 사은품만 쏙쏙 골라 쓸고다니며, 정작 부스 관람에는 큰 관심이 없는 관람객들을 다수 목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체리피커'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체리피커 한 분 한 분도 소중한 고객입니다.
비록 처음에는 상품에 이끌려 왔더라도, 그것을 진정한 부스 체험으로 이어지고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 전시마케팅회사의 역량아닐까요?
저희는 체리피커를 진성 관람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하여 경품응모를 위해서는 꼭 부스를 체험하고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도록 유도했으며, 현장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벤트 상품, 아무거나 가격만 맞추면 그만일까요?
행사의 핵심 앵커가 될 수 있는 상품! 무조건 비싸기만 하다고 될까요? 무조건 많이 뿌린다고 될까요?
100만원 짜리 상품을 1~2개 거는게 유리할까요, 10만원 짜리 상품을 여러개 거는 게 유리할까요?
보기에는 쉬워보이는 이벤트 상품 선정, 막상 직접하려니 결정할게 너무 많으시죠?
KVRF TP SCIC관의 경우 행사가 3일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메인 상품 당첨자가 하루에 한 번씩 나오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관객이 행사 3일중 하루만 방문하고, 당첨자가 일찍나오면 이벤트 참여율이 떨어질 수 있는 부분까지 감안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사의 특성에 맞게 IT와 관련된 제품 위주로 예산내에서 최고급 상품으로만 구성하였습니다.
경험이 많은 전시홍보 업체와 함께하신다면 이처럼 행사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특별한 의미를 갖게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계획이 불투명한 상태로 방문하셨음에도 불구하고
10배이상의 성과를 거둔 KVRF2019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 전시마케팅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제이비스퀘어는 지난 2019년 10월 2일 수요일부터 2019년 10월 5일 금요일까지
총 3일간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 KVRF2019 부스 체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국내 최대 전시장인 코엑스에서, 대기업 부스 사이에서 거둔 성공이라 더욱 뜻 깊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만족하신 클라이언트는 저희에게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2020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의 전시홍보와 전시마케팅을 다시 한 번 맡겨주셨습니다.
KVRF 행사에서 저희는 클라이언트에게 다음과 같은 요청을 받았습니다.
“N만원치 선물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뭔가 이벤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긴한데..
아무쪼록 사람이 많이 오면 좋겠습니다.”
사실 주어진 예산 N만원을 써서 아무 상품이나 고르기만 하면 되는, 아주 쉽게 지나갈 수도 있는 과제 였습니다.
볼펜이나 공책에 부스 이름을 새긴 것을 수천개 주문해서 현장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만해도 되는 요청이었죠.
실력있는 전시홍보업체라면, 고객님의 이벤트가 뻔하고 일회적인 이벤트 진행으로 끝나지 않도록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제안을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박람회장에 가면 많은 부스에서 공짜 선물을 뿌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런식의 이벤트 진행이 과연 얼마나 홍보효과가 있을까요?
선물에만 관심이 있어서 정작 부스는 쳐다보지도 않고 선물만 쏙쏙 골라가는 체리피커들까지 유의미한 관람객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요?
저희는 한정된 예산으로 최고의 아웃풋을 내기 위해서 별도로 독립되어있던 ‘N만원치 선물 준비’ 와 ‘뭔가 이벤트’라는 두 과제를 합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렇게 이벤트 진행 및 전시홍보를 한 결과, 인스타그램에서 100개 남짓하던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 게시물이 모두 1,000개를 돌파하여 기존대비 10배이상의 바이럴이 이루어졌습니다.
왜 ‘꽝’ 대신 타투스티커를 준비했을까요?
제대로 된 전시마케팅 대행사라면 행사가 진행되는 중에만 반짝 흥하는 부스가 아니라,
끝나고 나서도 의미 있는 부스 체험 경험과 이벤트 진행으로 남을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어야합니다.
저희는 경품이벤트에 ‘볼펜, 사탕, 꽝’이 아닌 ‘타투 스티커’를 준비했습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부스라도 지나고나면 콘텐츠만 생각나고 부스 이름은 잊기 쉽습니다.
‘Daegu Techno Park’를 레터링한 타투 스티커를 몸에 직접 붙이고 인증하는 과정속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대구 테크노 파크’를 소리내 읽었습니다.
타투 스티커를 붙이며 소리내어 말하고, 듣고, 보고, 해시태그를 직접 쓰는 과정을 통해 부스를 기억할 확률이 높아지도록 했습니다.
이벤트한다고 현수막만 붙여놓으면 사람들이 부스 체험을 하러 올까요?
전시장내 이벤트는 한정된 시간, 한정된 공간, 한정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관람객을 모으기 위해서는 온, 오프라인을 조화롭게 움직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이 북적이는 곳 앞에 더 많은 부스 체험객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TP SCIC부스 인근에는 막대한 자본력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기업 부스가 즐비해있었습니다.
예산 차이가 압도적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이벤트를 홍보하기위한 X배너와 전단지를 만들어 장내에서 적극적인 맨투맨 영업을 지휘하였습니다.
그 결과, 인근 대기업 부스의 이벤트는 참가자가 없어서 썰렁한 가운데 저희 부스는 늘 많은 인파로 북적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선물만 쏙 빼먹고 그냥 가면 어쩌죠?
‘이들이 정말 내 브랜드를 기억해줄까요?’, ‘혜택만 쏙 빼먹고 나르지 않을까요?’ 판촉행사, 사은행사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같은 고민을 하십니다.
실제로 KVRF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보면 사은품만 쏙쏙 골라 쓸고다니며, 정작 부스 관람에는 큰 관심이 없는 관람객들을 다수 목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체리피커'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체리피커 한 분 한 분도 소중한 고객입니다.
비록 처음에는 상품에 이끌려 왔더라도, 그것을 진정한 부스 체험으로 이어지고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 전시마케팅회사의 역량아닐까요?
저희는 체리피커를 진성 관람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하여 경품응모를 위해서는 꼭 부스를 체험하고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도록 유도했으며, 현장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벤트 상품, 아무거나 가격만 맞추면 그만일까요?
행사의 핵심 앵커가 될 수 있는 상품! 무조건 비싸기만 하다고 될까요? 무조건 많이 뿌린다고 될까요?
100만원 짜리 상품을 1~2개 거는게 유리할까요, 10만원 짜리 상품을 여러개 거는 게 유리할까요?
보기에는 쉬워보이는 이벤트 상품 선정, 막상 직접하려니 결정할게 너무 많으시죠?
KVRF TP SCIC관의 경우 행사가 3일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메인 상품 당첨자가 하루에 한 번씩 나오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관객이 행사 3일중 하루만 방문하고, 당첨자가 일찍나오면 이벤트 참여율이 떨어질 수 있는 부분까지 감안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사의 특성에 맞게 IT와 관련된 제품 위주로 예산내에서 최고급 상품으로만 구성하였습니다.
경험이 많은 전시홍보 업체와 함께하신다면 이처럼 행사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특별한 의미를 갖게됩니다.
전문 전시마케팅 업체와 함께라면, 이번 사례처럼 뭘 나눠줄지, 어떻게 전시홍보, 전시마케팅, 이벤트 진행을 할지 계획이 없는 백지 상태에서 방문하시더라도 괜찮습니다.
제이비스퀘어는 볼펜 하나를 사더라도, 해시태그 하나를 설정하더라도 이유 없이 하지 않을테니까요. 아주 사소한 기획 하나하나에도 깊은 고민과 명확한 이유로 행사의 성공을 돕겠습니다.